나는 몸에 모공각화증도 있고 몸이 건조한 편이라 샤워 후 바디로션을 꼭 발라주려 노력한다. 이 때 향기나는 걸 바르면 기분이 좋고 자기만족감이 높다보니 향기 좋은 바디로션을 검색하게 되었고, 그러다 찾게된 제품이 바로 아르투아 바디로션이다. 내가 이 제품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지금처럼 유명한 제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, 어느 순간 향기 좋은 제품으로 많이 유명해져있더라. 그래서 지금은 향의 종류도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음. 제품의 용량은 140ml이고 튜브형이다. 내가 선택한 향은 제일 대표적인 '자르'향으로 명품향수 디O의 자O르 향이랑 매우 비슷하다. 이 향은 "사랑스럽고 달달한 꽃향"이라 적혀있는데 설명처럼 플로럴향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귀엽게 사랑스러운 느낌이라기보단 성숙한, 어른스러..